남은 린스 활용법

남은 린스 활용법

기존 알려진 린스 활용법을 보자면...

1)욕실 유리에 마른헹주를 이용해 린스로 닦아주면 코팅이 되어 김서림 방지된다.

2) 지저분해진 가구나 먼지가 잘 쌓이는 가구에  마른헹주+린스로 닦아주면 먼지가 쌓이는걸 방지하며

반짝반짝한 가구 연출에 도움된다.

3)섬유 유연제가 없는 경우 섬유유연제로 사용해도 되고....니트나 스타킹처럼 정전기가 발생되는 옷에 린스로

헹궈주면 정전기 방지와 옷이 말아올라가는 걸 예방할 수 있다.

4)가스레인지 옆 기름때 제거 청소할때도 사용가능하다.

이 외 제가 아는 방법으론....

화장실이 가볍게 막혔을때 린스를 풀어주었다가 물을 내리면 막힌변기가 내려간다는 글도 보았는데요.

저같은 경우 린스 다 사용하고 조금 남아서... 펌핑질 해도 린스가 나오지 않을때는...

린스통에 남은 린스를 물에 쉐킷쉐킷 흔들어 풀어준 후 걸레를 헹구어 집을 닦아줍니다.

 

 특히나 먼지가 잘 쌓이는 tv다이 위를 닦아주면 반짝거림도 연출되고 먼지도 정말 덜 쌓입니다!!!

그리고 정전기가 잘 발생되는 유아 매트도 한번 닦아줍니다.

저희 집에 요번에 구입한 유아양면매트인데요... 요 매트 접히는 사이사이 먼지가 엄청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정전기 무자게 생기는데요. 역시나 린스로 헹군 걸레로 닦아줍니다.

그럼 매트에 묻은 이물질도 잘 닦이고...정전기나 먼지붙음도 덜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향도 좋구요~

^^ 이상 남은 린스 활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