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아주머니께 배운 전 부칠 때 달걀 물 예쁘게 입히는 방법

반찬가게 아주머니께 배운 전 부칠 때 달걀 물 예쁘게 입히는 방법

다음 주면 추석인데요.

추석 하면 전 부치는 일을 빼 놓을 수가 없지요.

그래서 오늘은 집 앞 반찬가게 아주머니께 배운 달걀 물 노랗게 입히는 방법 소개합니다.^^

 

1) 전 부치는 달걀 물에는 소금을 넣으면 안 돼요.

우리는 달걀 물 만들 때 간이 되라고 소금을 넣는데요.

이미 전을 준비할 때 밑간을 했고요.

짭조름한 부침가루를 사용하므로 굳이 달걀 물 색을 옅어지게 만드는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어요.

 

 

2) 달걀 물을 많이 풀어줘야 노른자가 골고루 섞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달걀 물을 많이 풀면 색이 옅어진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럼 어떻게 달걀 물을 풀어줘야 할까?

 

 

그릇에 달걀을 준비하고요.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 노른자와 흰자가 섞이도록만 만들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달걀 물이 노랗게 나오는데요.

두 개의 달걀 물을 비교해 볼까요?

▼▼▼▼▼

 

 

왼쪽은 소금을 넣고 달걀 물을 많이 풀어준 거고요.

오른쪽은 소금을 넣지 않고 살짝만 저어 준 달걀 물이에요.

보시기에도 확연히 색상 차이가 있지요?

 

 

그럼 두 개의 달걀 물로 부친 전을 비교해 볼까요?

 

 

이건 소금을 넣지 않고 달걀물을 많이 풀지 않은 전이고요.

 

이건 소금을 넣고 달걀물을 많이 풀어 준 전이에요.

 

애호박전도 왼쪽은 소금을 넣지 않은 거고요.

오른쪽은 소금을 넣고 만든 호박전이에요.

색상이 확연히 비교되지요?

그리고 달걀 물은 자꾸 밀가루 옷을 입은 전이 들어가면 색이 옅어지는데요.

한 번에 많이 깨지 말고 2~3개씩만 깨서 또 만들어 부쳐야 색상이 노랗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그럼 추석 명절 전 부칠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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