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건강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6. 12. 6. 00:00
만성질염으로 자궁경부고주파 받았어요 산부인과를 만성질염때문에 자주 가는데요. 제 주요 질염증상은 두부 으깬듯한 냉이 나오면서 매우 가려운 곰팡이성 질염과 가려움은 덜하나 회색빛 요거트같은 생선냄새가 나는 냉이 나오는 세균성 질염이 반복적으로 생기는데요. 약을 먹고 드레싱을 열심히 받아도 한달도 안 되어 또 질염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7년 전 쯤 자궁경부가 매우 헐어있다며 질염 치료목적으로 자궁경부고주파시술을 받았었는데요. 이때 자궁경부고주파를 받으면 임신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해서 많이 망설였지만 고민하다 받기로 결정했구요. 다행이도 제 임신에 고주파 받은것이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아이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고주파를 받고 나서 두달 후부터 또 질염이 다시 시작되어 7년 후인 얼마 전 다른 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