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의 원인과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만성피로의 원인으로는 크게 체내 활성산소의 농도가 높은 경우와 피로와 싸우는 부신(=콩팥에 붙어있는 장기) 호르
몬의 코르티솔 호르몬이 적거나 고갈된 상태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활성산소란 우리가 마신 산소가 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산화되면서 유해산소로 바뀌어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공
격하는 것을 말하며 코르티솔 호르몬이란 스테로이드 호르몬 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코
르티솔 호르몬이 몸속 염증을 치료하는 역활을 하여 알레르기 반응으로부터 이기게 해 주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
을 때 스트레스를 이겨내게 해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코르티솔 호르몬이 우리 몸에 상당히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너무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쿠싱증후군이 발생되
며 너무 적게 나오거나 고갈된 경우 과로사나 만성피로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데요.
만성피로란 우리가 앞서 단순 몇일 피곤하다고 해서 만성피로라 불리는것이 아니라고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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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를 치료하기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피로와 싸우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
한 판토텐산 음식을 먹어야하는데요
판토텐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달걀 노른자와 생간, 견과류가 방송에 소개되었으며 이 외 닭가슴살 청국장 염통 아보
가토 등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한 잘못된 생활습관
1) 피곤하다고 해서 입맛도 없고 소화가 안될까봐 밥을 먹지 않는다면 에너지원이 없어 몸은 더욱 피곤함을 느끼
게 되므로 식사를 제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부신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으려는 성질이 있어 음식을 짜게 먹지는 않아도 너무 싱겁게 먹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나트륨 섭취가 적으면 우리 몸은 매우 기운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피곤하면 빵이나 믹스커피 등 설탕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먹으면서 밥과 반찬은 잘 먹지 않으니 내가
먹는 음식 중 나트륨 섭취가 적지 않은지도 살펴 보셔야 합니다.
3) 과도하게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려 운동하는 것은 몸에 더욱 스트레스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하며 산책 정도 의 가벼
운 운동을 해 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취침 4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만성피로로 입맛이 없어 믹스커피와 빵으로 아침 점심을 밥 대용 먹고 식사는 저녁에 몰아서 먹었었는데
요. 현재는 설탕이 든 커피와 빵을 끊고 녹차로 바꿨으며 식사를 제때 챙겨먹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으
니 적게자도 다음날 매우 상쾌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생간은 먹기 거북해 계란을 삶거나 후라이로 하루 꼭 2개
씩 섭취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로 시달리면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늘 똑같을 수 밖에 없으니 한번에
확 바꾸려하지 마시고 하나씩 습관을 바꿔나가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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