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방법 베스트1강
앞 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우울증을 오랜 시간 반복적으로 겪어 왔습니다.
뒤 늦게 알게된 것은 완벽적 성격과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 열등감, 자존감 바닥 등이
저의 우울증의 원인이 되었으며 매번 참기만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오늘은 우울증 극복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햇빛을 충분히 쬔다. 햇빛이 우울증과 어떤한 연관이 있을까?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세로토닌을 분비하려면 눈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많아야 하기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은 햇빛이 적은 탓에 오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2) 나의 이야기를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
어떠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우린 그 문제점을 이야기하는것
즉 수다를 떠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게 됩니다.
특히 여자는 상대에게 힘든점을 마구마구 이야기 하는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3) 형식적으로 웃는것도 뇌에서는 웃음으로 인식해요.
우울한데 웃음이 나올리가 없는데요. 형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리는 행동만으로도 뇌에서는
우리가 웃고 있다고 인식한다는 점 아시나요?
웃음은 뇌에서 엔돌핀을 생성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4) 자신을 자신이 껴 안아주기
위 사진과 같이 내가 내 자신을 껴안아 주게되면
상대가 나를 껴안아 주는 것과 동일하게 뇌는 인식한다고 합니다.
내가 나를 껴 안아주고 "괜찮아~잘하고 있어.내가 널 지켜줄께" 라며 자신을 사랑해줍니다.
우울증이 심할때는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이기때문에 자신을 사랑해주는것이 매우 어렵지만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나 밖에 없다는 점 아시나요?
고생 한 나 수고했다며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세요.
5) 운동
우울증 극복방법에 운동하라 운동하라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신건강에는 세레토닌의 역활이 매우 중요한데요
운동할때 세레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우린 느끼게 됩니다.
3~4주 꾸준히 운동했을 때 우울증이 거의 사라졌거나 이 후 계속 운동을 해 주었더니
자주 겪던 우울증을 이제는 겪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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