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행주를 삶아서 사용한다고? 모르면 손해!!! 삶을 필요 없는 초간단 행주 관리법

아직도 번거롭게 행주를 삶아서 사용하시나요?
주방을 관리하다 보면 가장 관리가 어렵고 귀찮은 게 행주와 수세미 관리인데요.
흔히 행주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푹푹 삶거나 전자레인지 1분 30초 돌려 소독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모르면 손해!! 삶는 삶을 필요 없는 초간단 행주, 수세미 관리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2~3일만 사용해도 금세 오염이 되는 행주인데요.
식당에서는 행주를 락스 물에 담가 두었다가 푹푹 삶아 사용을 하는데요.
가정에서는 많아야 두세 개 사용하는데 매번 삶기도 귀찮고 락스 사용이 꺼려지더군요.
또 전자레인지에 행주를 삶는 경우 전자레인지 내부에 쾌쾌한 냄새가 배어 이 또한 만족스럽지 못했는데요.
이제 이런 걱정은 그만!! 이 방법으로 행주를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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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용기에 과탄산소다 한 큰 술, 주방세제 조금 넣어주세요.

2) 그리고 물을 부어준 다음 행주를 바로 담가주시는데요.
물이 부족하면 물을 더 부어주시면 되고요.
과탄산소다는 찬물에 바로 녹는 게 아니므로 30분 후 행주를 다시 한번 조물조물해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최소 1시간 이상 그대로 놔둡니다.
저는 저녁 먹고 설거지 한 다음다음날 헹궈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1시간 뒤 행주를 꺼내 깨끗한 물에 헹궈주세요.

한눈에 봐도 깨끗해진 게 보이시나요?^^

또 과탄산소다는 탈취 효과도 있어 쾌쾌한 냄새도 모두 날아갔어요!
그리고 위와 동일하게 수세미도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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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과탄산소다에 주방세제를 섞어 수세미를 조물조물 한 뒤 1시간 후 헹궈줍니다.

그럼 행주, 수세미 삶지 말고 이제 간편하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