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리뷰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6. 6. 25. 02:00
슬러시 만들기 캐리 슬러시 컵 아이들이 졸라서 구매했어요. 아이들이 슬러시를 너무 좋아해서 학교 앞 분식집에서 종이컵 500원에 파는 슬러시를 사 주곤 했는데요. 9살 아들과 7살 딸 아이가 급기야 냉동실에 슬러시를 만들겠다고 음료를 얼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때마침 캐리 열풍에 빠진 우리 집 아이들이 캐리의 슬러시 메이커 광고를 보고는 너무 졸라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기대한 만큼 저도 매우 기대되었어요. 상자를 뜯어볼게요. 냉동실에 4~5시간 얼린 후 좋아하는 차가운 음료를 넣고 주물러 주면 슬러시가 완성된대요. 컵 옆에 있는 건 슬러시 숟가락이에요 ^^ 5시간이 지난 후 음료를 넣어 볼게요. 저는 미리 복숭아아이스티를 물병에 타서 냉장실에 넣어두었어요. 서로 주물러 보겠다고 싸우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