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없이 메니큐어 지우기 이런 간단한 꿀팁이?

메니큐어를 지울때 우리는 흔히 아세톤을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리무버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아세톤에서 리무버로 명칭이 바뀐 이유는?

 예전에 판매되던 아세톤에는 강력한 휘발성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었기때문인데요.

리무버로 바뀌면서 아세톤 성분이 아예 포함이 안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좀 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 대중에 판매가 되면서 리무버로 명칭을 바꾸었는데요.

이 리무버를 미국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신분증을 내고 구입하셔야 할 만큼... 안전한 물질이 아니기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안전에 유념해 잘 보관하셨다가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시고요.

오늘은 메니큐어를 지우려하는데 리무버=즉 아세톤이 없을때 쉽게 지우는 꿀팁 소개합니다.^^

 

5월 늦봄이 지나면서 길거리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었고...

또 제가 좋아하는 튤립 축제가 태안, 안면도, 대부도, 에버랜드 등에서 진행중인데요.

저는 이렇게 설레이는 봄이 되면 메니큐어 바르는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런데...어쩔...ㅠㅠ 메니큐어 바르고 지우고 바르고 지우다 보니...

헐 조금 남아있던 리무버도 다 사용해버린거 있죠...

그러나 아세톤 사용한것처럼 쉽게 메니큐어 지우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걱정이 없네요.^^

그러나 이것이 집에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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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파스인데요^^

 

지우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뭐 방법은 본인이 편한걸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화장솜에 물파스를 콕콕 찍어 적신 다음 리무버 사용한것처럼 메니큐어를 지우셔도 되고요.

메니큐어를 바른 손톱에 콕콕 물파스를 찍은 다음....

 

 

이렇게 화장솜을 사용해 쓱 지워주셔도 됩니다.

어때요? 리무버 사용한것처럼 깨끗이 지워졌지요?

그럼 여기서 잠깐!!

물파스의 어떤 성분이 메니큐어를 지우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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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은 케톤('CO')이라는 휘발성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파스에도 동일한 케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케톤 성분은 다른 물질과 잘 섞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흰 와이셔츠나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을 지울때나 벽지 또는 가구 낙서를 지울때도 사용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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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세톤 없을때 이가 없으면 잇몸!! 물파스 활용하는 방법 참고하세요.